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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영어 · 메일 쓰기

영어 메일, 매번 번역기를 돌려도 손에 안 남는 이유

번역기는 오늘 메일을 끝내 주지만, 다음 메일은 또 처음입니다.

비즈니스 이메일 표현 200 표지

첫 줄에서 멈추는 시간

영어로 업무 메일을 써야 하는 날, 받는 사람 이름까지 적고 커서만 깜빡입니다. 한국어로 먼저 쓰고, 번역기에 넣고, 나온 영어가 너무 딱딱한지 무례한지 다시 들여다봅니다. 보내고 나면 한숨 돌리지만, 다음 주 비슷한 메일을 쓸 때 같은 과정을 처음부터 되풀이하게 됩니다.

번역기는 문장을 주지만 내 것은 아닙니다

번역기는 그때그때 답을 줍니다. 아쉬운 건 그 답이 그대로 지나가 버린다는 점입니다. 내가 골라 본 적도, 써 본 적도 없는 문장이라 다음엔 기억에서 꺼낼 수가 없습니다. 업무 메일에서 도는 문장은 사실 꽤 정해져 있습니다. 인사, 자료 첨부, 일정 확인, 회신 요청, 마무리. 매번 새로 지을 문장이라기보다 미리 갖춰 둘 문장에 가깝습니다.

자주 쓰는 틀을 한 번 손으로

보낸 메일함을 열어 지난달 자주 쓴 문장을 몇 개 골라 보세요. 그중 영어로 쓰다 막혔던 것을 한 줄씩 옮겨 적고, 이름과 날짜만 바꾸면 되는 틀로 만들어 둡니다. 다음 메일을 쓸 땐 번역기보다 그 틀을 먼저 펼칩니다. 첫 줄을 새로 짓던 시간이 이름과 날짜를 바꿔 넣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메일 문장 200개를 모아 둔 노트

「비즈니스 이메일 표현 200」은 업무 메일에 자주 쓰는 영어 문장 200개를 17개 단원, 학습 쪽 67면에 나눠 담은 노트입니다. 문장마다 아래에 한글 번역과 핵심 단어 뜻풀이가 있고, 단어 단위로 따라 쓰는 칸이 이어집니다. 쓰는 동안 뜻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서, 보내기 전에 문장을 한 번 손으로 지나가 볼 수 있습니다.

학습 쪽: Dear [Name], / Hello [Name], / Hi [Name], 세 인사 문장과 한글 번역·단어 뜻, 흐린 따라 쓰기 줄과 빈 줄

필기 앱에서 쓰고 지우고

아이패드·안드로이드 태블릿 필기 앱(굿노트·노타빌리티·삼성노트 등)에서 펜으로 쓰고, 인쇄해서 써도 됩니다. 목차와 옆 레일이 모두 링크라 필요한 단원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문장 끝 스피커를 누르면 구글 번역 화면이 열리고, 발음은 거기서 재생 버튼을 따로 눌러 확인합니다. 파일은 가로·세로에 밝은 판·어두운 판, 출시되는 iPhone Duo용을 더해 6가지입니다.

다음 메일 전에 한 줄

가격은 3,900원이며 결제 즉시 입력한 이메일로 받습니다. 링크를 찾을 수 없으면 「구매내역 · 다시 받기」에서 같은 이메일로 다시 받으면 됩니다. 다음 영어 메일을 쓰기 전에, 늘 막히던 첫 줄 하나만 먼저 써 두세요.

비즈니스 이메일 표현 200 쪽 구성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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