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영어 · 회의에서 말하기
영어 회의, 할 말은 있는데 입이 늦게 열리는 이유
문장을 머릿속에서 조립하는 사이, 회의는 다음 안건으로 갑니다.

말할 타이밍은 왔는데
영어 회의에서 의견이 떠오릅니다. 한국어로는 이미 문장이 다 있습니다. 주어를 뭘로 하지, 시제는 뭐였지, 따지는 사이 다른 사람이 말을 이어 가고 안건은 넘어갑니다. 회의가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서야 하고 싶던 말이 영어로 정리됩니다. 이런 날이 쌓이면 회의에서 점점 말수가 줄어듭니다.
느린 건 실력보다 조립입니다
회의 중에 말이 늦어지는 건 단어를 몰라서라기보다, 문장을 그 자리에서 처음부터 조립하기 때문일 때가 있습니다. 조립에는 시간이 걸리고, 회의는 그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다행히 회의에서 도는 말은 꽤 정해져 있습니다. 진행 상황 묻기, 안건 확인, 설명 부탁, 의견 보태기. 이런 말은 조립하지 않고 통째로 꺼내도록 준비해 둘 수 있습니다.
회의 첫마디 다섯 개를 정해 두기
다음 회의 전에 내가 주로 맡는 역할을 떠올려 보세요. 진행을 챙기는 편인지,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편인지. 그 역할에 맞는 첫마디를 다섯 개만 영어 문장으로 정하고 한 번씩 손으로 써 둡니다. 첫마디가 준비돼 있으면 회의 중에는 그 뒤에 붙일 내용만 생각하면 됩니다. 조립할 문장이 하나 줄어든 채로 회의에 들어갑니다.
회의·메일 문장 300개를 모은 노트
「직장인이 알아야 할 영어 문장」은 회의와 메일에 쓰이는 비즈니스 영어 문장 300개를 25개 단원, 학습 쪽 100면에 나눠 담았습니다. 쪽마다 문장, 한글 번역, 핵심 표현, 따라 쓰는 칸이 같은 구조로 이어집니다. 뜻을 확인하고 단어 단위 빈칸을 따라 쓰면 됩니다. 쓰던 쪽을 복제해 붙이면 링크와 조판이 함께 따라와, 같은 문장을 몇 번이고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회의 직전엔 그 단원만
아이패드·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필기 앱(굿노트·노타빌리티·삼성노트 등)에서 쓰거나, 출력해 종이에 써도 됩니다. 옆 레일에서 원하는 단원으로 한 번에 건너뛰니 회의 직전에 그 쪽만 다시 펼쳐 보기 편합니다. 문장 끝 스피커는 구글 번역의 발음 듣기 페이지로 연결되며, 그 페이지에서 재생을 한 번 더 눌러야 소리가 납니다. 출시되는 iPhone Duo에 맞춘 파일도 들어 있습니다.
다음 회의 전에 다섯 문장
3,900원에 받을 수 있고, 결제 뒤 입력한 이메일로 링크가 옵니다. 그 링크를 놓쳤다면 「구매내역 · 다시 받기」에서 같은 이메일로 다시 받습니다. 다음 회의 일정이 잡혀 있다면, 그 전에 첫마디 다섯 개만 골라 손으로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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