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 · 사자성어
사자성어 뜻은 아는데, 글에 넣으면 어색한 이유
뜻을 아는 것과 쓸 자리를 아는 것은 다릅니다.

독서록에 넣었더니 어딘가 이상하다
사자성어 뜻을 열심히 외운 아이가 독서록에 하나를 넣어 봅니다. 뜻은 틀리지 않았는데 문장이 어색합니다. 칭찬하려던 자리에 꼬집는 말을 넣거나, 사람에게 쓰는 말을 물건에 붙이기도 하죠. 뜻풀이 한 줄만으로는 그 말이 어떤 자리에서 쓰이는지까지 알기 어렵습니다.
사자성어에는 '쓰는 자리'가 붙어 있습니다
각주구검의 뜻은 낡은 방법을 고집한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예전 방식만 붙드는 사람을 꼬집을 때 씁니다. 뜻은 사전이 알려 주지만 이런 말투와 쓰임은 쓰이는 예를 봐야 드러납니다. 쓰임을 모른 채 넣으면 뜻이 맞아도 문장이 어긋납니다. 사전 뜻만으로는 반쪽인 셈입니다.
뜻, 쓰임, 그리고 내 문장 한 줄
사자성어 하나를 익힐 때 세 줄을 적어 보세요. 첫 줄엔 뜻, 둘째 줄엔 언제 쓰는 말인지, 셋째 줄엔 그 말을 넣은 내 문장 하나. 내 문장을 쓰다 막히면 쓰임을 아직 모른다는 신호입니다. 세 줄이 다 채워진 것만 '아는 말'로 셉니다. 넉 자를 한자로 한 번 옮겨 써 보면 글자마다 어떤 뜻이 들었는지도 함께 보입니다.
쓰임 설명과 한자 칸을 함께 담은 노트
「꼭 알아야 할 사자성어 200」은 사자성어 200개를 단원별로 나누고, 뜻풀이와 쓰임 설명, 따라쓰기와 혼자쓰기 칸을 한 흐름에 담았습니다. 언제 쓰는 말인지 한 줄 설명이 붙어 있어 독서록이나 글쓰기에서의 쓰임을 살펴볼 수 있고, 넉 자는 한자로 따라 씁니다. 목차에서 필요한 성어를 찾아 들어가도 됩니다.

쓰기는 책상에서, 복습은 이동 중에
굿노트·노타빌리티·삼성노트 등 필기 앱을 쓰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펜으로 쓰고, 인쇄해서 써도 괜찮습니다. 기기와 화면 방향에 맞춰 열 수 있어 책상에서는 쓰기를, 이동 중에는 다시 보기를 나눠 하기 좋습니다. 옆 레일을 누르면 원하는 쪽으로 한 번에 갑니다.
오늘은 하나, 내 문장으로
노트 값은 3,900원입니다. 결제하면 입력하신 이메일로 다운로드 링크를 받고, 링크를 잃어버리셨다면 「구매내역 · 다시 받기」에서 같은 이메일로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를 골라, 뜻풀이 말고 내 문장 한 줄로 적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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