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풀이 · 도표 그리기
손으로 그린 표와 그래프가 자꾸 삐뚤어진다면
자를 대도 칸이 모자라고, 눈금은 늘 엇갈립니다.

그리다 보면 칸이 모자랍니다
표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첫 칸은 넉넉했는데 다섯째 칸쯤에서 페이지 끝이 다가옵니다. 마지막 칸은 구겨 넣고, 그래프 눈금은 앞쪽만 넓고 뒤로 갈수록 좁아집니다. 수학 풀이도 비슷합니다. 줄이 내려갈수록 등호가 오른쪽으로 밀려, 어느 식이 어디서 이어지는지 헷갈립니다. 다시 그리자니 시간이 아깝고, 그냥 두자니 보기 싫습니다.
손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대개 그리면서 크기를 정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전체에 몇 칸이 필요한지 모른 채 첫 칸을 그리면, 남은 공간은 짐작에 맡겨집니다. 빈 종이에는 기준 눈금이 없으니 눈대중이 매번 조금씩 어긋나고, 그 어긋남이 끝으로 갈수록 쌓여 결국 눈에 띄게 됩니다. 자를 대는 것만으로는 이 누적을 막지 못합니다.
그리기 전에 칸부터 세세요
모눈 한 칸을 단위로 정하면 순서가 바뀝니다. 표라면 열과 행이 몇 개인지 먼저 세고, 한 열에 몇 칸을 줄지 정한 뒤 선을 긋습니다. 그래프는 눈금 하나를 한 칸 또는 두 칸으로 미리 약속합니다. 풀이를 쓸 땐 등호를 늘 같은 세로줄에 두세요. 줄이 바뀌어도 식이 위아래로 정렬됩니다.
칸 크기를 고르는 모눈 공책
「Grid · 모눈 공책」에는 작은 모눈, 중간 모눈, 큰 모눈, 그리고 모눈과 무지를 함께 쓰는 속지가 들어 있습니다. 계산 과정을 촘촘히 적을 땐 작은 칸, 그래프를 넓게 펼칠 땐 큰 칸을 고르면 됩니다. 인덱스가 링크라 그날 필요한 크기의 속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가로로 펼치고, 모자라면 복제
가로형은 긴 풀이와 도표를 펼치기 좋고, 세로형은 노트처럼 차곡차곡 쌓기 좋습니다. 굿노트·노타빌리티·삼성노트 같은 필기 앱에서 쓰거나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페이지가 모자라면 복제해 붙이면 되고, 링크도 함께 따라옵니다. 밝은 화면과 어두운 화면, iPhone Duo용까지 파일은 6종입니다.
다음 표는 칸을 센 다음에
가격은 무료입니다. 이메일을 남기면 다운로드 링크가 그 주소로 가고, 링크를 잃어버렸다면 「구매내역 · 다시 받기」에서 같은 이메일을 넣어 다시 받습니다. 다음에 표를 그릴 땐 선을 긋기 전에 칸 수부터 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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