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 줄 간격
글씨가 줄 밖으로 삐져나온다면, 줄 간격부터 바꿔 보세요
같은 손인데, 어떤 공책에선 글씨가 갑갑해집니다.

줄 하나에 글씨가 안 들어갈 때
태블릿에 펜으로 필기하다 보면 글씨가 위아래 줄에 걸치는 날이 있습니다. 반대로 넓은 칸에 작은 글씨만 덩그러니 남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글씨를 탓합니다. 하지만 손이 아니라 줄이 안 맞았을 수 있습니다. 공책 하나의 간격으로 모든 필기를 받으려 했으니까요.
내용마다 맞는 간격이 다릅니다
개념을 빠르게 받아 적을 땐 한 쪽에 많이 들어가는 좁은 줄이 편합니다. 분수나 지수처럼 위아래로 커지는 글자를 쓸 때, 나중에 덧붙여 쓸 틈이 필요할 땐 넓은 줄이 낫습니다. 어떤 날은 긴 문장을, 어떤 날은 짧은 단서만 남기는데, 줄은 늘 같은 간격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펜을 들기 전에 하나만 묻기
오늘은 많이 받아 적는 날인가, 적게 쓰고 생각을 넓히는 날인가. 이 질문 하나로 줄을 고르면 됩니다. 많이 적는 날은 좁은 줄, 풀이와 정리를 하는 날은 넓은 줄입니다. 여기에 '한 줄에 한 생각'이라는 규칙을 더하면, 줄 간격이 곧 정리의 단위가 됩니다. 한 쪽에 몇 줄을 쓸지가 미리 보이는 셈입니다.
간격을 쪽마다 고르는 공책
「Line · 줄 공책」은 줄 간격을 골라 쓰는 줄 공책입니다. 보통 줄노트에 좁은 줄과 넓은 줄이 함께 있고, 여백 있는 줄노트와 단 나눈 줄노트도 들어 있습니다. 목차에서 원하는 간격을 누르면 그 쪽으로 가니, 같은 공책 안에서 오늘 필기에 맞는 줄을 골라 펼치면 됩니다.

방향도 상황 따라
굿노트·노타빌리티·삼성노트 등 필기 앱을 쓰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열면 됩니다. 화면을 나눠 강의 자료와 나란히 띄울 땐 세로, 크게 펼칠 땐 가로 파일이 편합니다. 라이트·다크에 출시되는 iPhone Duo용까지 모두 6가지 파일을 받고, 인쇄해서 써도 됩니다.
오늘은 다른 간격 한 쪽만
값은 1,000원이고, 결제하면 입력한 이메일로 바로 받습니다. 링크를 잃어버리면 「구매내역 · 다시 받기」에서 같은 이메일로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필기는 평소와 다른 간격에서 시작해 보세요. 글씨가 갑갑했던 이유가 보일 수 있습니다. 맞는 간격을 찾았다면, 그 쪽을 기본으로 두고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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